trackback from: 될성부른 고아라, 떡잎부터가 달랐다. 아라, 그녀를 처음 알게 된 건 무려 8년 전 어느 여름 날이었다. 눈망울이 유독 아름답게 빛나던 까무잡잡한 피부의 초등학생이던 그녀가 내가 살던 컨테이너 박스 근처에서 소현이와 함께 기웃거리고 있었다. 워낙 손재주가 좋아서 이곳저곳 손닿는대로 꾸몄는데, 팔이 내굽지 않듯 제일 잘 꾸며놓은 곳이 내방 컨테이너였다. 그래서인지 아라도 내 방이 궁금했나보다. 그도 그럴 것이 내가 웬만한 아줌마들보단 살림솜씨에 좀 자신이 있었다. 들어가서 구경해도 좋다고..
trackback from: 될성부른 고아라, 떡잎부터가 달랐다.
답글삭제아라, 그녀를 처음 알게 된 건 무려 8년 전 어느 여름 날이었다. 눈망울이 유독 아름답게 빛나던 까무잡잡한 피부의 초등학생이던 그녀가 내가 살던 컨테이너 박스 근처에서 소현이와 함께 기웃거리고 있었다. 워낙 손재주가 좋아서 이곳저곳 손닿는대로 꾸몄는데, 팔이 내굽지 않듯 제일 잘 꾸며놓은 곳이 내방 컨테이너였다. 그래서인지 아라도 내 방이 궁금했나보다. 그도 그럴 것이 내가 웬만한 아줌마들보단 살림솜씨에 좀 자신이 있었다. 들어가서 구경해도 좋다고..